•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1.4%, 전년비 -2.9%..한달만에 마이너스 전환 (종합)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9-30 08:29

자료=통계청

자료=통계청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지난 8월 산업 부문 경제지표가 자동차, 고무플라스틱 등이 줄어 전월대비 1.4% 하락을 기록했다.

전월대비로 지난 5월 -1.0%를 기록한 후에 6월 보합, 7월 2.8% 상승 이후 한달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53.2%)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4.6%), 고무․플라스틱(-5.9%)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1.4% 감소했다.

통계청은 "자동차는 전월 증가에 따른 기저 및 일부 차종의 단종 등에 따른 생산 감소 영향에 감소했다"며 "또한 고무․플라스틱은 운송장비용 플라스틱, 타이어 등 자동차용 제품 생산 감소로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12.2%)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11.9%), 전자부품(-16.9%) 등이 줄어 2.9% 감소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1.7% 감소, 전년동월대비 5.6% 증가를 기록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1.0%p 하락한 73.8%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생산은 교육(-1.6%) 등에서 감소했으나 도소매(2.4%), 금융·보험(1.5%)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1.2% 증가를 기록했다.

도소매는 종합소매, 통신기기, 무점포 등의 소매업, 도매업 및 자동차 판매 증가 등에, 금융·보험은 은행 및 저축기관 대출, 금융·보험관련서비스업 등의 실적 증가 등에 증가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육(-0.4%) 등에서 감소했으나 금융·보험(4.7%), 보건·사회복지(4.9%) 등이 늘어 2.4% 증가했다.

이에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감소했으나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0.5%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0.2% 증가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8.3%),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3.0%), 의복 등 준내구재(1.0%) 판매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3.9% 증가했다.

통계청은 "승용차는 신차효과, 수입 디젤차 인증지연 해소 등으로 판매 호조에 기인해 증가했다"며 "음식료품은 3개월 연속 하락 기저, 명절용품 선구매 등의 영향에 증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6.3%),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2.9%),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0.6%) 판매가 모두 늘어 4.1% 증가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전문소매점(-3.5%), 슈퍼마켓 및 잡화점(-1.9%)은 감소했으나 무점포소매(16.6%), 면세점(30.3%),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2.1%), 백화점(6.3%), 편의점(6.0%), 대형마트(3.7%)는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7%) 및 항공기 등 운송장비(2.1%)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1.9% 증가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3.0%)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2.0%) 투자가 모두 줄어 2.7% 감소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운수업 등 공공에서 감소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 민간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9% 증가를 기록했다.

건설기성은 건축(-1.9%)은 감소했으나 토목(6.6%) 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에 비해 0.3% 증가했다. 토목은 플랜트 및 전기기계 공사 실적 증가에 영향을 받았다.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공장‧창고 등 건축(-19.1%) 및 철도·궤도 등 토목(-28.9%)에서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22.2% 감소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이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생산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2p 상승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했으나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등이 감소해 전월대비 0.1p 하락을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