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밴사 상반기 당기순이익 870억원…전년比 4.3%↓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9 09:34

자료 = 금융감독원

자료 =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서 결제 업무를 관리하는 부가통신사업자(밴사)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 하락했다. 전자결제대행(PG사업) 관련 수수료가 늘면서 영업비용이 증가한 한편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중계수수료 수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3개 대형 밴사의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909억원)보다 4.3%(39억원) 감소한 87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수익은 1조183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274억원)보다 4.9% 증가했다. PG사업에서 수익이 1153억원 증가했지만, 본업인 밴 사업 부문 영업수익(6409억원)은 중계수수료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7004억원)보다 8.5%(595억원) 줄었다. 반면 영업비용은 PG사업 관련 대표가맹점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8억원(20.0%) 증가했다. 금감원은 "밴사업 수익과 부과세 환급 등 영업외이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밴사가 올해 상반기까지 설치한 카드 단말기 수는 모두 353만2000대로 지난해 말보다 12만2000대(3.6%) 증가했다. 이들 밴사가 관리하는 가맹점 수는 266만1000여개로 같은 기간 15만1000개(6.0%) 늘었다.

가맹점과 단말기가 늘면서 거래건수 역시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거래 건수는 모두 90억5000만건으로 9억5000만건(11.7%)나 증가했다.

밴사들의 자산은 2조1673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38억원(3.0%)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거래가 늘어나 전자지급결제대행(PG)에서 온라인 쇼핑몰에 지급하려고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6월말 기준 등록된 VAN사는 27개사로, 이번 실적에 포함된 13개사는 전체 VAN사업 수익 중 98.1%를 차지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결제 중계 등 밴사 고유업무에 대한 수익성 약화 우려에 대비해 밴사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종결제사업 참여 등 밴사의 수익원 다변화를 지속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12개월 최고 연 6.50%…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8.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의 '처음만난적금'으로 연 6.50%를 제공한다.세후 이자율은 5.50%로, 월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5750원이다.'처음만난적금'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 2 24개월 최고 연 3.95%…한화저축은행 'Mymo·e뱅킹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95%,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화저축은행의 'Mymo 정기예금'과 'e뱅킹정기예금'이었다.두 상품 모두 세후 이자율은 3.34%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66만8000원이다. 최고 우대금리와 기본금리가 3.95%로 동일해 3 12개월 최고 연 4.10%…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1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이었다.세후 이자율은 3.47%로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4만7000원이다. 최고 우대금리와 기본금리가 4.10%로 동일해 별도 우대조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