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아령의 주요 타깃은 여성으로 0.5kg 단위로, 0.5kg부터 2kg까지 카카오프렌즈의 4가지 캐릭터인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을 활용하였으며 가격대는 무게 순으로 3900원부터 9900원이다.
라텍스 밴드는 라이언(0.35mm, 7900원)과 어피치(0.45mm, 8900원) 두 가지 버전이며, 이 두 캐릭터를 활용한 요가 매트(3만 8900원)와 마사지볼(9900원) 또한 준비했다.
브리온스포츠 측은 “올해 초 선보인 어린이 스포츠 용품의 완판 기록에 힘입어 피트니스 제품을 확장했다. 더 많은 이들이 스포츠를 가깝게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둘 수 있게 친근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선스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남녀노소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샵은 물론 주요 오프라인 매장,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브리온스포츠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식스, 언더아머를 유통, 판매하며 PB 상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