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트럼프 ‘대중관세 재고’ 발언에 백악관 정정 “더 높이 올렸어야 했다는 뜻”(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26 07: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대(對) 중국 관세를 "재고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 발언에 백악관이 즉각 성명을 내고 “잘못 전달된 말”이라며 정정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분쟁 심화를 재고해볼 여지가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물론 그렇다. 모든 것을 재고한다"고 답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강경입장을 완화할 수 있다’는 식의 보도가 이어지자 백악관이 나서 “더 높이 올렸어야 했다는 의미였다”고 정정했다.

스테파니 그리샴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보도는 대단히 잘못 해석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더 높이 올리지 않은 점을 후회해 긍정문으로 대답한 것"이라 설명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ad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