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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아리랑 미국우량회사채 ETF 2종목' 신규 상장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16 16:56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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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가 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ARIRANG) 미국장기우량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와 '아리랑 미국단기우량회사채 ETF' 2종목을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ETF는 해외채권ETF를 실물운용 방식으로 최초 상장한 것이다. 거래소 측은 해외상품 투자자들에게 주식대비 안전자산인 미국우량 회사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종목은 미국 AAA~A등급의 우량회사채로 지수가 구성돼 있다. 만기 듀레이션에 따라 장기 및 단기 지수추종 상품으로 상장한다. 아울러 이번에 상장되는 단기(1~3년), 장기(15년 이상) 상품의 경우 지수구성 종목 수가 800개 이상이기 때문에 부분복제 방식으로 운용된다.

거래소 측은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및 과세 특성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 내역은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 체크(CHECK) 단말기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편입자산의 신용평가 등급과 잔존만기는 매월 말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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