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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트럼프 관세위협에 중국 부양책 확대할 듯"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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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발 관세충격에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확대할 듯하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다봤다.

티모시 모에 골드만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주식전략가는 2일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미국의 추가 관세 위협에서 비롯한 경제적 타격을 막기 위해 부양책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해외 불확실성이 고조한 만큼 6~6.5%대 성장률을 달성하려면 경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첫 6개월간 중국 경제성장률은 6.3%를 기록한 바 있다.

모에 전략가는 “이미 약해진 대외 상황이 미중 무역갈등으로 더 악화됐다”며 “이에 따른 부정적 타격을 상쇄하려면 투자 등을 통한 내수 진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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