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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2년째 ‘희망의 집짓기’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7-26 09:39

충청남도 천안 2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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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왼쪽)에게 협약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왼쪽)에게 협약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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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22년째 ‘희망의 집짓기’를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3일부터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해비타트 건축현장을 찾아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이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1998년부터 매년 땀 흘리는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여름휴가기간에 집짓기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자신의 개인 휴가를 사용하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2년째를 맞은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는 지금까지 약 1,700 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속초 등지에 총 34세대의 집을 지었고, 총 32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해비타트에 전달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이 올해도 국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해비타트 참여 22주년을 맞은 올 해부터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지구촌 이웃을 위한 글로벌빌리지 봉사프그램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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