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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경로 바뀐 태풍 '다나스', 중국 상하이 아니라 한반도 남부로 향해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7-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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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상청)

(사진: 기상청)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제 5호 태풍 다나스의 예상 경로가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태풍은 필리핀 북부 해상에서 16일 발생했고, 당초에는 중국 상하이를 지나 베이징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였던 해당 태풍과 관련해 기상청은 17일 태풍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의 경로에 대해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 동남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를 지날 것이라 밝혔다.

태풍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자 일부 대중은 지난해에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겪은 남부지방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겠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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