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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덕산네오룩스 등 디스플레이 소재株 실적 성장 전망” - 하나금융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7 09:29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들의 하반기 실적 상승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상반기에는 삼성전자 A, J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리지드(Rigi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가동률 상승,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판매 증가가 2분기 소재 업체들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A90 등 A 시리즈의 플렉시블(Flexible) OLED 패널탑재와 아이폰 11 및 갤럭시 노트 10 출시로 인해 플렉시블 OLED 라인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경우 광저우 대형 OLED 라인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하반기 패널 생산 대수는 상반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실리콘웍스 및 이녹스첨단소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플렉시블 OLED 라인의 경우 하반기부터 BOE B7, B11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연말에는 중국에서만 최소 90K/월 수준의 플렉시블 OLED 캐파(CAPA)가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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