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각종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권연벌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퇴치 방법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권연벌레는 번식력이 뛰어나 오래 방치할 경우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특히 이 해충의 배설물은 가려움증이나 아토피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공격성이 높아 사람의 살까지 물기도 한다.
또 오래된 집에서 주로 발견되며 해로운 곰팡이들을 빠르게 번식하게 한다.
퇴치 방법으로는 트랩이나 살충제가 사용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