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외에서 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1%에 대해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분할납부 무이자 이벤트도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여행을 마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실물영수증,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 등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하며, 200달러 이상 이용 고객은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전용 모바일 플랫폼 GMH(Global Must Have)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항공사의 항공권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액티비티·호텔·교통·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FREE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