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협, 고용·산업위기지역 1000억원 무담보·무이자 대출 공급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8 14:38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군산지역 신협 임직원 300여명이 28일 군산시 신영동 소재 군산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신협이 함께 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군산지역 신협 임직원 300여명이 28일 군산시 신영동 소재 군산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신협이 함께 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신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협이 고용·산업위기지역에 무담보와 무이자 대출을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 규모는 1000억원이다.

28일 신협중앙회는 전북 군산과 경남 거제, 울산 동구 등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8개 지역에서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실직 가장 등 조합원에게 총 1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경기 침체로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및 실직 가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상품은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로 1인당 최고 1000만원까지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한다. 대출이자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이뤄진 우리나라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경제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해 장학금도 전달한다. 고용·산업위기지역 내 20개 조합 조합원(지역민 포함) 가정의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자녀 대상으로 회원 조합의 추천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총 3억원으로 고등학생에게 각 200만원, 대학생에게 각 400만원을 전달하며, 군산·거제지역에서 약 120명의 학생들이 지원받게 된다.

한편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군산지역 신협임직원 300여명은 신협의 지원 사업을 적극 알리기 위해 이날 군산 공설시장에서 장학금 전달식과 지역경제 살리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실제 경제 위기지역인 군산을 와보니 체감경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약자가 더욱 약한 자를 어부바하는 것이 우리 신협의 소명이고 역할이기에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신협이 지역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한국투자저축은행, 주식 호황에 순익 7.7배 성장 1위…포트폴리오 재편 여파 애큐온 순익 하위 [2026 저축은행 1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국내 자산 상위 5개사(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의 평균 순익이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지난해 대비 7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낸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50%가 넘는 순익 저하를 기록했다.15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를 통해 순익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제일 많은 순익을 낸 저축은행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이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26억원)대비 677.78% 성장했다.대출 규제에 주식시장 호황…본업보다 ‘유가증권’으로 순익 개선한국투자저축은행 1분기 실적의 주된 원인은 유가증권 평가 및 처분이익이다. ETF 투자 2 손대희·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대표, 대손비용 급감에 순익 급증…올해 건전성·수익성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에 성공하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16일 웰컴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 4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30억원) 대비 247.69% 증가했다.지난해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올해 대손상각비 등 비용이 감소한 것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었다.부동산 PF 등 건전성도 개선됐지만, 보수적인 여신 분류의 영향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비용감축이 순익 성장에 제일 큰 영향을 줬다”며 “대손상각에 이어 투자 수익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부실 관리 비용 절감…1분기 순익 ‘껑충’올해 순익이 성장한 주된 3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이자수익 감소에 순익 저하…수익성 회복·자본적정성 강화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의 영향으로 순익이 급감했다. 다만 부실채권 정리와 자산 재편 효과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는 뚜렷이 개선됐다.올해는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성 회복과 자본 적정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금융과 우량 개인금융 중심의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애큐온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47억원) 대비 57.45% 감소했다.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강화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와 채권 정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