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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보는 전국 축제 및 관광지' KT-한국관광공사 MOU 체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8 10:04

콘텐츠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한 뜻 한 마음

●협약식을 마치고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오른쪽)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협약식을 마치고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오른쪽)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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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가 27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한국관광공사와 ‘5G VR 콘텐츠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차별화된 VR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역 명소 및 축제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사업 제휴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K-트래블 5G VR 어드벤처(가제)라는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기획한다. 전국 40여개 이상의 지역 문화 행사와 주요 여행지를 VR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춘천 국제마임축제, 화성 뱃놀이축제 등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주요 축제를 6월부터 360도로 촬영해 전국 41개 지역의 생생한 축제 현장을 VR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담양,인제, 보성 등 국내 인기 여행지의 VR 투어와 액티비티 체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축제 및 지역 명소의 VR 콘텐츠가 원활하게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육성 축제 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에서 KT의 VR 서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관람객들이 KT의 5G 기반 융복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KT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VR 콘텐츠는 KT의 VR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SNS 등에서도 노출할 계획이다. 나아가 KT와 한국관광공사가 5G 기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은 “KT는 한국관광공사와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서비스 제휴 모델을 만들어나가며 고객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KT의 실감미디어 콘텐츠 확대는 물론 국내 관광상품 발전을 위해 지역 축제, 여행, 액티비티 등의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콘텐츠에 KT가 가진 실감미디어, 빅데이터 등의 ICT 기술을 접목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들이 얻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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