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아문디자산운용, ‘USD 초단기채권 펀드’ 우리은행에서도 판매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6-21 10: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NH-아문디자산운용

▲자료=NH-아문디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잔존만기 180일 내외의 달러 표시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USD 초단기채권 펀드’를 19일부터 우리은행에서도 판매개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던 올 1월 25일 출시됐다. 만기가 짧으면서 상대적 고금리를 보이는 미달러 표시 초단기 채권을 편입해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시장불안정으로 달러가격 상승시 초과성과가 기대되며, 펀드 듀레이션을 짧게 가져가 금리 인상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짧은 환매주기(5영업일 환매 지급)로 환금성을 극대화 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금들이 달러자산과 단기채권으로 몰리고 있다”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