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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단독주택 로망 충족 '삼송자이더빌리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6-18 12:59

이달 말 분양 시작…2번째 블록형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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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자이더빌리지 투시도. 사진=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투시도. 사진=GS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단독주택의 로망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이라고 GS건설은 말한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선보인 ‘김포자이더빌리지’에 이은 2번째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은 삼송자이더빌리지를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시킨 주거형태라고 설명한다. 단독주택의 장점인 넒은 개인 주차장, 테라스, 다락방, 정원을 보유할 수 있고 아파트 수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단독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건설 과정에서의 시간·비용 소요, 시설 유지 보수 비용 부담. 커뮤니티 부족, 높은 관리비 등으로 조사됐다”며 “아파트의 장점인 높은 보안시스템 등 우수한 관리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단지가 삼송자이더빌리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파트 수준의 관리서비스 제공으로 단독주택 단점을 상쇄하는 반면 장점인 층간소음, 넓은 공간 등은 그대로 가져간다”며 “그뿐만 아니라 여타 단독주택 대비 우수한 서비스, 넓은 대지지분 등으로 가성비도 높다”고 말했다.

삼송자이더빌리지 분양 관계자가 해당 단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삼송자이더빌리지 분양 관계자가 해당 단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평형별로는 84A·B㎡는 지상 1층~3층, 다락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 세대정원, 2층, 3층, 다락층에는 테라스 등 전 층을 특화 시켰다. 84B㎡는 가족 공동공간인 주방과 거실, 개인공간인 침실을 분리 했다.

84Da㎡는 지상 1~2층, 다락층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약 10m 길이의 광폭 세대정원(일부는 광폭 테라스)이, 다락층에는 테라스가 조성된다. 84Db㎡는 지상 1~3층, 다락층으로 구성된다. 지상 2층과 다락층에 테라스가 조성된다. 특히 다락층은 약 전용 33㎡(11평)의 면적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84S㎡는 지상 1~3층, 다락층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은 세대정원과 이어지는 넓은 공용홀이 제공된다. 또한 공방 등 취미실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제공한다. 특히 S타입은 오금천 조망도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단독주택이라는 특성 만큼 다락방, 테라스 등 평면 특화 설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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