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투시도. 사진=롯데·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 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짓는다. 분양 관계자는 “주안동 일대의 재정비 사업을 이끄는 초창기 분양 단지인데다 인천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각종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되는 만큼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