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락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국채금리 급변동에 다른 요인들 못지않게 군중심리도 주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장기물 가격 움직임이 최고조에 이른 모멘텀의 끝과 일치한다”며 “국채 매수자들이 곧 후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금리는 사흘 연속 하락, 2.22%대로 내려섰다. 전장보다 3.9bp(1bp=0.01%p) 내린 2.225%를 기록했다. 20개월 만에 최저치로, 이달 들어 약 25bp 낮아진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