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건드락 “금리, 바닥 쳤을 가능성…최근 흐름에 군중심리 작용했을 듯”(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5-31 07: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일명 ‘채권왕’인 제프리 건드락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국채 금리가 현재 수준에서 바닥을 쳤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건드락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국채금리 급변동에 다른 요인들 못지않게 군중심리도 주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장기물 가격 움직임이 최고조에 이른 모멘텀의 끝과 일치한다”며 “국채 매수자들이 곧 후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금리는 사흘 연속 하락, 2.22%대로 내려섰다. 전장보다 3.9bp(1bp=0.01%p) 내린 2.225%를 기록했다. 20개월 만에 최저치로, 이달 들어 약 25bp 낮아진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