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2019년 5월 아파트 입주물량과 6월 입주예정물량. 자료=직방.
27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수도권에서 2만7610가구, 지방 1만5069가구가 입주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서울시, 경상남도 등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집중 분포해 있다. 전월 대비 경기도는 1만3376가구, 서울 6104가구, 경상남도 3946가구, 세종시 1672가구, 전라북도 1120가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부산은 961가구, 강원도 1491가구, 충청남도 1254가구, 경상북도 753가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