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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잔나비 유영현, "옆에만 있어도 움찔"…도구 사용해 괴롭혀 '비난多'

신지연 기자

sjy@

기사입력 : 2019-05-25 01:40 최종수정 : 2019-05-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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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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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인디락밴드 '잔나비'서 학폭 논란이 불거졌다.

23일 모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잔나비' 고발글 속 학교폭력범이 유영현이란 사실에 파문이 거세다.

글쓴이 ㄱ 씨는 "평소 좋아하던 가순데 알고 보니 고등학생 때 날 지독히 힘들게 했던 사람이 있더라"고 십여 년 전을 곱씹기 시작했다.

이어 "라이터로 위협하고 돌연 안면을 봉투에 넣고...옆에 있기만 해도 무서워 움찔거렸다"라고 토로한 것.

ㄱ 씨는 이 탓에 정신질환을 얻었음을 언급, 많은 이들은 충격적인 가혹행위에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

무명생활을 견디고 최근에야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해당 밴드. 특히나 오센 인터뷰서 유영현은 "개인적으로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닌데 맞춰줘서 고맙다"라고 언급, 같은 멤버 김도형도 "사고뭉치라 가끔 쥐어박고 싶을 때가 있지만 순수하다"라고 그를 평했던 바 질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그는 책임을 통감하며 해당 그룹에서 떠나겠단 의지를 전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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