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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문제, 내 '카톡' 친구 목록에 펭귄이 늘어나는 이유 "프사 고라파덕·두부 버전多"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5-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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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문제, 펭귄 프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펭귄 문제, 펭귄 프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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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오답 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하 카톡 프사)을 펭귄으로 변경해야 하는 펭귄 문제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푸는 사람에게 오답을 유도해 펭귄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게 만들려는 목적이 담긴 펭귄 문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펭귄 문제는 단순히 수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순발력을 요구하는 속임수 문제이며, 이 펭귄 문제 오답 벌칙으로 3일 동안 카톡 프사를 펭귄으로 설정해야 한다.

실제로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펭귄을 카톡 프사로 설정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

펭귄 문제는 과거 유행했던 두부, 바퀴벌레, 고라파덕, 포돌이 문제들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두부나 바퀴벌레 그리고 고라파덕 등을 카톡 프사로 바꾸는 유행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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