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Now는 이날 나온 지난달 주택착공 결과를 반영해 2분기 실질 주택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마이너스(-) 5.4%에서 -3.6%로 상향 조정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주택착공은 전월대비 5.7% 증가한 123만5000채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5.4% 늘어난 120만 채를 예상했었다. 3월 기록은 0.3% 감소에서 1.7%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4월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0.6% 증가한 129만6000채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1.7%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