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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2Q 성장률 추정치 1.6%→1.1%로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5-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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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5일(이하 현지시간) 2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1.1%로 제시했다. 지난 9일 산출한 1.6%에 비해 0.5%포인트 낮춰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소매판매와 기업재고, 산업생산 결과를 반영해 2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3.2%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 실질 총 민간국내투자 증가율 예상치도 마이너스(-) 3.7%에서 -5.7%로 낮췄다.

모간스탠리도 예상보다 부진한 소매판매 등을 감안해 2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1.5%에서 1.2%로 낮춰 제시했다.

미 상무부가 집계한 3월 기업재고는 예상대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년대비로는 5.0% 증가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0.2%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4월 소매판매는 전년대비로는 3.1% 늘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집계한 4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전월대비 변함이 없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로는 0.9% 증가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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