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성가족부와 경제단체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사업 중 기업이 자율적으로 성별균형 수준을 높이려는 다짐을 확산하는 ‘기업과의 자율 협약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기업 내 성별다양성 제고를 위한 메리츠자산운용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기업이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는 신조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여성친화적인 기업을 선별·투자하는 ‘메리츠 더 우먼펀드’를 출시하고 기업 내 성별다양성 제고의 가치가 기업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