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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달러/위안 3개월 전망 6.65위안→6.95위안 상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5-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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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위안화의 단기적 약세 전망을 내놓았다.

골드만은 13일 보고서에서 달러/위안 3개월 전망치를 6.65위안에서 6.95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의 대중 추가 관세 인상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미국은 10일(현지시간)부터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 수입품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은 미 무역대표부에 나머지 3000억 달러 이상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골드만은 다만 달러/위안 6개월 및 12개월 전망치는 그대로 유지했다. 각각 종전과 동일한 6.65위안 및 6.60위안으로 제시했다. 몇 개월 안에 미중 무역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시각 오전 10시28분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장보다 0.4% 오른 6.872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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