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송 더샵 데시앙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9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사진=포스코건설.
‘사송 더샵 데시앙’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전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고객들과 상담을 기다리는 대기고객들로 견본주택 내부에도 종일 고객들로 북적였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생활권인 사송신도시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며, “또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는 점과 첨단 특화설계를 도입한 새아파트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아 실제 청약자격이나 조건, 금융혜택 등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