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9일 예술품 투자 이해를 돕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은행은 9일 예술품 투자 이해를 돕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에는 고객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Gallery FM 배기성 대표로부터 미술품 컬렉션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강희수 WM사업부 부장은 “예술품이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예술품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는 예술품에 대한 섣부른 투자보다는 제공된 정보를 통해 안목을 넓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