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정례회의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며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했다.
금리인하 기대를 차단한 파월 의장 발언에도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여전히 연내 인하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금리선물시장에서 연말까지 금리인하 이뤄질 확률은 59.8%로 가격에 반영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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