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방배그랑자이’ 분양 설명회에 800여명의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고 19일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저층 위주로 선보인 기존 재건축 단지와는 달리 일반분양에서도 로얄층이 많아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다”며 “방배그랑자이에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 평면과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8-1,2번지 일대에 방배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84㎡로 조성된다. 총 758가구 중 256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