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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랫파트너스, 보험-헬스케어 등 융합 콘텐츠로 설계사 역량강화 지원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7 13:12

위플랫파트너스, 보험-헬스케어 등 융합 콘텐츠로 설계사 역량강화 지원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슈어테크의 등장으로 보험설계사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지만, 소비자들의 의존도는 여전하다. 보험연구원에서 실시한 ‘2018년 보험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 가입 시 설계사 및 대리점 등 대면채널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생명보험 93.3%, 손해보험 88.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보험청구 등 보험유지 관리측면에서도 지난 6개월간 ‘보험설계사를 통해’ 실손의료보험을 청구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오는 7월부터는 소비자가 직접 보험설계사의 신뢰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설계사 개인의 경력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이승엽 위플랫 대표는 “인슈어테크에 대응한 보험설계사들의 역량 강화가 절실한 때”라며, “온라인 비대면 채널의 증가로 영업환경이 점점 위축되어 가는 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 만족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활용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슈어테크와 결합한 영업지원 플랫폼이 하나 둘씩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방증이다. 위플랫 파트너스도 그 중 하나이다. 위플랫 파트너스는 생활서비스 플랫폼 앱인 위플랫의 비즈니스 버전으로, 보험전문가, 손해사정사 등을 대상으로 일반 고객과의 연결고리 역할 및 스마트한 영업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일반인의 보험조회가 가능한 위플랫 앱과 연동하여 고객관리를 더욱 체계화하고, 고객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데이터를 매칭해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진단이나 보험금 청구상담 등 고객과의 접점 기능을 활성화해 신규고객 확보에도 용이하다. 특히 GA(독립법인대리점)에는 지점 전용 보장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해 빠른 비교설계와 자동 컨설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헬스케어와 접목해 개인의 유전체 특성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장분석과 종합 컨설팅이 가능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승엽 대표는 “정보와 데이터 활용이 강조되는 시대에 영업에 도움되는 각종 콘텐츠를 연결하는 구조로 보험설계사들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시키고 있다”며, “설계사들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의 인생 전반을 책임지는 라이프 컨설턴트로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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