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네뜨 시티 투시도. 사진=남해종합건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가구, 총 442세대 규모로 짓는다.
단지 청약신청은 홍보관에서 진행하며 1인당 타입별 1실까지만 가능하다. 분양가는 5년전 분양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는 2회 분납제(1차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구로 오네뜨 시티’는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라며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