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역자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경기도 광주시 역동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시공사(70%), 광주시(28%), 광주도시관리공사(2%)가 공동시행을 맡아 49만5747㎡ 부지에 4458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0년 사업이 완료될 계획으로 전체 사업지구에 아파트를 비롯해 단독연립주택, 준주거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광주역자연&자이는 뛰어난 입지에 우수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하는 공기업과 민간 기업의 기술력이 합쳐진 아파트 단지”라며 “경기광주역을 이용한 판교, 분당생활권은 물론 강남 이동도 편리한데다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