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완산 골드클래스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 2가 345-4번지 외 123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4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골드종합건설이며, 단지 시공사는 보광종합건설이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2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30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로 37가구 모집에 13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5300만~2억87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