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영화배우 신씨, 애꿎은 신기현 진땀 "들은 적도 본 적도 없어"…성관계 영상 파문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4-05 03: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신기현 SNS)

(사진: 신기현 SNS)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신기현이 불미스러운 의혹에 휩싸였다.

신기현은 4일 자신의 SNS에 "저 아니에요"라며 "도영상에 대해 들은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신기현은 그동안 지난해 촬영한 'FC 앙투라지'를 통해 가수 정준영, 로이킴과 친분 관계에 있어 누리꾼들의 의심을 샀음에도 침묵을 지킨 바 있다.

그러나 이날 SBS '8뉴스'에서 연예인이 포함된 또 다른 불법 성관계 동영상 카톡방이 있음을 보유하며 '영화배우 신씨'를 언급하자 의혹이 더욱 불거지기 시작했다.

결국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FC 앙투라지'는 물론 영화배우 신씨가 올라가자 해명에 나선 것.

신기현은 현재 소속사조차 없다며 "동영상에 대해 들은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습니다", "살려주세요"라고 적극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SBS '8뉴스'에 따르면 해당 카톡방은 연예인, 부유층 자녀, 아레나 MD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몸을 가누지 못한 여성들을 몰래 찍은 성관계 동영상 및 사진을 드러난 것으로만 100여 편 가량 공유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