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2018년도 배당금 전액 기부…9년 연속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4-01 14: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8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는 16억원을 포함해 9년간 기부금은 총 232억원에 달한다.

이는 박 회장이 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중 유일하게 받는 배당이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박 회장은 창립 다음 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들고, 2000년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50개국에 5117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