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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아파트] 대림산업, 스마트 평면설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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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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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아파트] 대림산업, 스마트 평면설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스마트 평면설계로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로 꼽힌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551가구 규모로 짓는다.

스마트한 특화설계이 대거 적용된 점은 이 단지느 특징이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돼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족의 생명주기에 따라 주거공간을 편하게 재배치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경우 벽식구조로 설계되어 하중을 지탱하는 내력벽을 철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평면을 변경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친환경 저에너지 기술도 대거 적용된다. 일부 세대에는 태양 빛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 시켜주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돼 가정 내에서 자연 채광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히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 사회적 이슈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저감하기 위해서 기존보다 30mm 두꺼운 바닥 두께가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입지 요건도 좋다.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에 들어선다. 연제구는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중심지로 꼽힌다.

또한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부산의 ‘행정 1번지’로 평가 받을 만큼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천천 시민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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