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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로밍 요금제 4종 가입 시 음성로밍통화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6 09:18

로밍ON 캄보디아 확대...25개국 국내통화료 자동 적용

△KT 모델들이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 시 음성 로밍 통화 무료 제공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KT 모델들이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 시 음성 로밍 통화 무료 제공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가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음성 로밍 통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로밍 요금제 4종 가입 시, 최대 60분까지 음성통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늘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적용 요금제는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3GB),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5GB),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로밍에그 총 4종이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해외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 요금제의 경우, 일본∙중국∙괌∙베트남∙싱가포르 등 14개 아시아 주요국에서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3GB)는 무료통화 30분,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5GB)는 무료통화 60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는 미국∙캐나다∙프랑스 및 동남아 등 23개 국가에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는 20분에서 최대 50분의 무료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로밍에그도 3일 이상 사용 시, 30분의 무료통화 혜택이 제공된다. 상세 내용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캄보디아로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로밍온 서비스를 캄보디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선보인 로밍온은 해외 로밍 음성통화료를 국내와 똑같이 초당 1.98원으로 맞춘 서비스는 누적 이용고객 350만을 돌파 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비대면에 익숙한 Z세대(1995년 이후 출생한 19세 미만의 청소년)의 니즈를 반영하여 온라인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통신사 최초로 로밍 채팅고객 센터를 오픈했으며, 인천공항에 이어 김포∙김해공항으로 로밍 키오스크를 확대 하였다. 뿐만 아니라 로밍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진행했다. 방문 국가와 방문 일정만 입력하면 해당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로밍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용패턴에 따라 로밍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KT는 고객들이 편안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로밍 요금제에 음성통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로밍온과 같은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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