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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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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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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빠져나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3293억원이 순유출됐다.

348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77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6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1억원이 순유출되면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65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7조89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56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09조7596억원으로 266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6조3283억원으로 14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86조659억원으로 985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55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0조3848억원으로 3조20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914억원 줄어든 111조216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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