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02억원이 순유입됐다.
366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65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3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98억원이 순유출되면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63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8조130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86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10조263억원으로 241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6조3297억원으로 156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9675억원으로 591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06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3조4049억원으로 595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056억원 줄어든 114조307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