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가맹본부의 판촉비 전가의 불공정 △가맹본부의 온라인 직영몰 할인 판매로 인한 피해 △관세청의 면세점 유통 화장품 미표기로 인한 불법 유통 피해 △대기업의 대형 편집숍 운영으로 인한 골목상권 퇴출 등 4가지 문제를 주장하며, 이에 대응해 소속 점주들의 권익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남인순 최고위원, 우원식 원내대표,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이규희 의원과 이학영, 박홍근 전·현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