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바스는 태국 스파의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는 '시암아로마' 라인 3종과 프랑스 온천에서 스파한 듯 가볍고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오떼르말'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피바스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에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 재생 가능한 식물유래 플라스틱으로 용기를 만들었다.
해피바스 '시암(태국 옛 왕조의 이름)아로마' 라인은 태국 아로마 스파 마사지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했다. 태국 전통 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지만 식물의 방향 성분을 이용한 아로마 미용법과 함께 스파가 발전했다. 시암아로마 라인 전 제품에는 샌달우드 에센셜 오일이 들었다. 솔트스크럽 워시, 오일 바디워시, 버블 입욕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프랑스어로 온천수라는 뜻의 해피바스 신제품 '오떼르말' 라인은 욕실에서도 온천에 온 듯한 산뜻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떼르말 라인은 전 제품에는 온천수가 들었다. 스크럽 워시와 스파클링 워시 총 2종 구성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