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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3-04 08:42 최종수정 : 2019-03-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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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444억원이 순유출됐다.

303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48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9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66억원이 순유출되면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9억원이 순유입되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6조119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56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07조9242억원으로 140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8조2585억원으로 568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87조9451억원으로 1532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80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2조4248억원으로 477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859억원 늘어난 113조269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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