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비산2구역 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59가구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6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68㎡로 1가구 모집에 8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B㎡ 3.39 대 1, 59C㎡ 2.00 대 1, 84B㎡ 1.95 대 1, 59A㎡ 1.57 대 1, 84A㎡ 1.0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7810만~8억15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6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7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