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엔씨 “리니지M, 모바일 유일하게 MMORPG 완벽 구현”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2 15:59

로그인 없이 플레이…음성으로 실시간 컨트롤

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 (사진=엔씨소프트)

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 (사진=엔씨소프트)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모바일에서 MMORPG를 완벽히 구현한 것은 리니지M이 유일하다”

이성구 엔씨 유닛장은 리니지의 차별점에 대해서“앞으로도 MMORPG를 선도하는 장점을 사용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엔씨는 2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컨퍼런스 ‘HERO(히어로)’를 개최했다.

심승보 넥슨 전무는 2019년 리니지M의 비전에 대해 “리니지M의 도전과제는 제약을 넘어 진화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플랫폼 한계 돌파와 모바일이 가지고 있는 공간적 제약을 넘어야한다”라고 말했다.

심 전무는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진화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이를 위한 도전과제로 ▲마스터 서버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를 소개했다.

◆ 160개 서버 혈맹이 ‘아덴성’ 공성전

리니지M은 기존에 월드 던전과 실시간 서버이전 등으로 한차례 모바일 게임의 진보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한 ‘마스터 서버는’ 모든 서버(160개)가 같은 시공간에서 교류, 경쟁, 인터렉션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규모 이용자를 수용하기 어려웠던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이성구 유닛장은 “월드 서버 이상의 마스터 서버가 등장하게 되면 160개의 서버가 격돌할 수 있다”며 “160개의 서버에 있는 수 많은 혈맹들이 격돌하여 아덴성 공성전을 벌이고 단 한 개의 혈맹이 막대한 보상을 얻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접속 없이 게임 즐기는 ‘무접속 플레이’

넥슨은 접속하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무접속 플레이’를 발표했다. 피시보다 자유로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시간적 제약이라 판단했다며 24시간 내내 게임을 보는 것이 아닌 모바일 게임을 생활 속에 녹이기 위해 개발됐다.

넥슨 관계자는 “무접속 플레이는 사냥이나 패턴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지속적인 모니터링 없이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라며 “구현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상반기에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 “리니지M, 모바일 유일하게 MMORPG 완벽 구현”이미지 확대보기

◆목소리로 통제하며 게임 즐기기

넥슨은 터치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손의 터치가 아닌 음성으로 플레이하는 보이스 커맨드를 공개했다. 심 전무는 “음성으로 타게팅을 잡는 것은 기본이고 그 이상의 보이스 커맨드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공개된 홍보 영상에선 목소리만으로 사냥은 물론 물약사용, 아이템구매, 마을 귀환 등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게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보이스채팅’기능으로 혈맹과 함께 소통하며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엔씨 관계자는 “보이스 커맨드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AI센터 담당 부서에서 개발 중이다”라며 “보이스 커맨드는 리니지 뿐만 아니라 새로 출시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도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 “리니지M, 모바일 유일하게 MMORPG 완벽 구현”

◆리니지M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

이성구 유닛장은 ‘이클립스(ECLIPSE)’ 업데이트에 대해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신규 서버 ‘케레니스’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개편 ▲생존 경쟁 전투 ‘무너지는 섬’ 등을 소개했다.

리니지M은 케릭터레벨 89에서 90으로 1레벨을 올리는 시간이 약 4년 정도 소요된다. 이를 새로운 사냥터와 컨텐츠, 장치등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9개월이면 레벨 업을 할 수 있게 패치한다.

이번 패치에서 유저들이 가장 환호한 것은 “아인하사드의 축복” 정액제 3월 출시다. 한달간 아인하사드 축복 수치가 200으로 유지되며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현재 200% 획득 경험치도 400%로 증가하게 된다.

이성구 유닛장은 리니지의 신화급 무기인 ‘집행검’도 언급했다. 상반기 새로운 컨텐츠 도입으로 집행검의 주인이 나올 수 있게 설계중이라고 설명했다.

8번째 클래스인 ‘암흑기사’는 3월 초 등장 예정이다. ‘총사’와 같은 ‘리니지M’만의 오리지날 케릭터다. 전투에 특화되고 극한의 생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리니지M의 잠수함 패치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성구 유닛장은 “리니지는 테스트 서버 없이 바로 라이브 서버로 패치 하다보니 패치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며 “문제가 커지기전에 신속하게 해결하다보니 그런 문제가 생긴 것, 다음부터 신경 쓰겠다”며 설명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 204억 회계 제재 불복해 행정소송...집행정지 첫 심문 영풍이 석포제련소의 토양 및 지하수 정화비용 회계처리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처분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법조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양상윤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영풍 및 전·현직 임원들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했다.앞서 증선위는 영풍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석포제련소의 토양·지하수 정화비용 충당부채를 미계상하거나 과소 반영하고, 조업정지 등 환경 제재에 따른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하지 않는 등 5건의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전·현직 임원 해임 권고, 시정요구, 2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1246억…분기 사상 최대 HD현대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조124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2.2%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22조4094억 원으로 30.2% 증가했다.HD현대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 일렉트릭, 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 전반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정유 부문 이익까지 늘면서 전분기 대비 45.5%, 전년 동기 대비 262.2% 증가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8.4%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2조113억 원, 영업이익 6조9594억 원을 기록했다.조선·건설기계·전력기기 전 부문 호조…로보틱스도 흑자전환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3 SK실트론 2.3조에 판 SK㈜...올해도 배당 확대 가능성↑ SK㈜가 ㈜두산에 SK실트론을 매각했다. SK㈜는 자산을 매각한 자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정책을 펼치는 만큼 자연스럽게 올해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적 호조를 보인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에 따른 간접수혜 가능성도 높다.31일 SK㈜는 ㈜두산에 SK실트론 지분 전량을 양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SK㈜는 직접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으로 묶인 19.6% 등 총 70.6%를 두산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2조3000억 원이다. SK실트론 가치는 지분 100% 기준 약 3조3000억 원으로 평가됐다. 당초 시장에서 전망한 4조~5조 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셈이다.SK실트론은 SK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