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51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이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잔여 물량 25가구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59㎡로 26가구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돼 1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74A㎡ 10가구, 74B㎡ 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8480만~4억54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