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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17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2-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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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5억원이 순유입됐다.

187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86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34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08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닷새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6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5조682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6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7조4708억원으로 461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8조3001억원으로 1772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87조708억원으로 2380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07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7조3202억원으로 3044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3123억원 증가한 118조232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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