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토부 “삼두아파트, 조속한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 시행”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2-19 21:33 최종수정 : 2019-02-20 09:13

단지 주민대표와 포스코건설산 이견 중재 중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토부 “삼두아파트, 조속한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 시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가 최근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삼두아파트’에 대해서 빠르게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국토부 관계자는 “삼두아파트 주민대표와 사업자인 포스코건설간 이견을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함께 중재 중”이라며 “지난 2017년 8월 인천시 동구청에서 실시한 긴급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시행의 필요성을 주민대표와 사업자에게 설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주민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인 포스코건설의 비용부담을 전제로 안전진단 시행을 위한 협약(안)을 주민과 사업자간 협의 중”이라며 “삼두아파트 정밀안전진단이 조속히 실시 될 수 있도록 인천시 등과 협조하여 지속 주민과 협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컷뉴스는 18일 삼두아파트 안전문제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과 포스코건설이 3년째 입장차만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