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23일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조경이나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등 단지 내부는 깨끗하게 정비돼 있었다. 특히 영종도 아파트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눈에 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비롯해 집라인 놀이터, 석가산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까지 단지 전반적으로 세세하게 신경 쓴 모습이다. 물론 단지 내부도 마찬 가지다. 세대 출입문 도어록을 당초 보다 업그레이드 했으며 라돈(방사선 물질) 예방을 위해 공용욕실 선반을 천연석으로 교체했을 정도다. 여기에 입주 후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이 시공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최고 29층, 4개동으로 총 562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100% 전용면적 59㎡ 단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