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돈 공포 확산"...대진침대·까사미아 이어 씰리침대서도 검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4 10:40

"라돈 공포 확산"...대진침대·까사미아 이어 씰리침대서도 검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대진침대와 까사미아 침구에 이어 씰리침대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

14일 씰리침대를 생산·판매하는 씰리코리아컴퍼니는 씰리침대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정 과정에서 과거 생산된 일부 매트리스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 성분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씰리코리아컴퍼니가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판매한 6종 모델(357개 제품 추정)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연간 1mSv)을 초과,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6종 모델은 모두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회색 메모리폼이 사용됐음을 확인했다.

씰리코리아컴퍼니는 "리콜 대상은 마제스티디럭스, 시그너스, 페가수스, 벨로체, 호스피탈리티 유로탑, 바이올렛 등 9종 모델 497개 제품"이라며 "원안위가 수거명령을 내린 6종 모델 외에 같은 기간 같은 성분을 사용한 제품 모델 3종을 추가해 리콜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현재 시판 중인 모든 제품 및 과거에 판매된 제품은 계속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라돈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며 "2016년 11월 이후에는 OEM이 아닌 자체 생산 공정을 마련해 제품을 생산 중"이라고 덧붙였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호흡기를 통해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라돈이 초과 검출된 씰리침대와 대진침대, 까사미아 침구 제품은 모두 '음이온 효과'를 내세운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샘표·샘표식품 합병 매수가, 외부평가액 40% 미만…매수청구권 변수 샘표식품과 지주사 샘표의 합병을 앞두고 기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변수로 떠올랐다. 양사는 시장가에 30%를 할증한 매수청구가격을 제시했지만, 이는 합병 적정성 검토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이 산정한 주당 평가액의 4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같은 매수가액에 기타주주들이 반발해 주식매수청구권을 대거 행사할 경우 두 회사가 합병계약 해제 기준으로 설정한 600억 원을 넘어 합병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외부평가 40% 밑도는 매수가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샘표식품은 지난달 30일 지주회사 샘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양사가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하 2 호반그룹, AI로 스트레스 관리 돕는다…맞춤형 휴식 서비스 도입 호반그룹(회장 김선규)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휴식 서비스를 쇼핑몰과 리조트에서 시범 운영한다.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생체신호 기반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과 협력해 경기 광명시 아브뉴프랑 광명점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맞춤형 사운드 솔루션 '힐링비트'를 오는 12월까지 실증한다.이번 실증은 고객에게 쇼핑과 식사, 휴양 중 개인별 맞춤형 사운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에는 실제 이용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체신호 분석해 맞춤형 사운드 제공…스트레스 지수 평균 38.5% 감소힐링비트는 이용자의 생체신호를 측정·분석해 측 3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5조원 돌파…의정부·마포서 7153억원 확보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경기 의정부와 서울 마포구에서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원을 돌파했다. 목동과 여의도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도 수주를 추진하고 있어 연간 실적이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의정부 가능4구역 재개발사업과 서울 성산모아타운 4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두 사업의 공사비는 총 7153억원으로, 올해 누적 수주액은 5조673억원을 기록했다.의정부 가능4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10개 동, 총 136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647억원이다.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아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