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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LG아트센터와 함께 '아트 컬렉션 2019' 공개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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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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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LG아트센터와 함께 '아트 컬렉션 2019'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특색 있는 작품들로 사랑을 받아온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이 올해에도 고객들을 찾아온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 2019'의 라인업을 1월31일 공개했다.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보였다.

올해에도 무용극, 연극, 현대발레 등 LG아트센터 공연 중에서도 특히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엄선했다.

먼저 5월 18일~19일 공연되는 야스민 바르디몽 컴퍼니 <피노키오>는 무용극으로 변신한 명작 동화이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연극 <887>이 무대에 오른다. 창의적인 연출로 주목 받는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가 직접 출연까지 하는 최신작이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국내 현대 무용계의 대표 무용단인 'LDP 무용단'의 신작 <트리플 빌>이 공연된다.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공연되는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모던 발레 <프레스코화>도 주목할 만하다.

신한카드는 향후 아트 컬렉션 공연별 에피소드 등을 신한카드 블로그에 공개하고, 또 신한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 컬렉션은 연극, 무용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채워진 만큼 차별된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아트 컬렉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아트 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고 있는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가 대표적이다. 이 전시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포스터 등 키스 해링의 작품 175점을 전시하고 있어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그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 등도 접할 수 있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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