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061억원이 순유입됐다.
275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69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63억원이 순유출되면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억원이 순유입되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3조354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2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9878억원으로 831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7조7199억원으로 37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1236억원으로 407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56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1조3394억원으로 1조544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5510억원 줄어든 112조86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